참송이버섯 효능 부작용 먹는법 보관 방법

식감이 훌륭하고 이 버섯만의 육즙 또한 풍부해서 많은 사랑을 받는 버섯 품종이 참송이버섯입니다. 맛만큼 영양 역시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참송이버섯 효능 부작용 먹는 법 보관 방법 알아보고 정리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참송이버섯이란?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버섯은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이 있습니다. 이런 2가지 버섯의 특징을 그대로 지닌 품종이 참송이버섯으로 표고버섯을 육종 해서 만들어졌고, 생김새가 송이와 비슷하며 향도 흡사합니다. 또 육즙도 많고 쫄깃한 식감 덕분에 요리에 활용하면 훌륭합니다.

강한 향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되며 건강에 좋은 영양성분도 매우 풍부한 식품입니다. 우리가 버섯을 섭취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 베타글루칸 함량이 역시 높고, 에리타데닌 등 다양한 물질이 풍부합니다. 또 식이섬유와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D, 비타민B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참송이버섯 효능

이런 버섯들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은 인체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각종 영양소의 공급을 돕고 이중 비타민B는 신체의 신진대사 활성화에 관여합니다. 또 근육유지와 체력 증진에 필요한 아미노산과 단백질도 많아서 활력을 채우는데 효과적인 식품으로 꼽힙니다.

대표적으로 면역체계 향상을 원하는 분들께 유용한데 강력한 면역증강 물질로 알려진 참송이버섯 속 다량의 베타글루칸이 우리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며 면역력의 강화 작용을 합니다.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항균 항바이러스 능력으로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줍니다.

베타글루칸을 포함한 항산화 물질들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여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 억제를 도와줍니다. 결과적으로 만성염증을 완화하는 강력한 항염증 능력과 함께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주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시켜 항암효과도 지닌 식품으로 평가됩니다.

혈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에리타데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미노산의 하나에 해당되며 호모시스테인을 억제하고 혈중 나쁜 LDL 콜레스테롤 배출에 관여합니다. 혈관을 청소하고 튼튼하게 만들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촉진시켜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에리타데닌 성분은 혈압도 낮춰주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한편 다량의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공급해 주면 탄수화물이 당으로 전환되는 속도를 늦추고 혈당이 완만하게 상승하도록 도와주며 식후 혈당조절에 유용하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오랫동안 느끼게 해서 과식을 막고 다이어트 식단 관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될 수 있겠습니다. 섬유질이 장속 유익균의 먹이 역할로 장환경의 건강한 조성을 도와주고, 장건강 증진은 물론 배변활동도 규칙적으로 만들어줘서 쾌변에도 유용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을 비롯한 미네랄이 골고루 풍부한 참송이버섯은 뼈 건강 관리를 위해서도 섭취하면 좋은 식품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줄 수 있는 비타민D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골밀도가 약해지는 것이 걱정되기 시작하는 시기인 중장년층에게 섭취 추천되는 식품입니다.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닌 일반식품입니다. 효능 효과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내용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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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송이버섯 먹는 법

갓과 대를 모두 함께 섭취 가능한 버섯이며 수분과 만나면 영양성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몇 초 정도 약간만 재빨리 세척 후 익히지 않고 손으로 찢어 생으로 섭취하면 쫄깃한 식감과 풍미가 뛰어난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구이, 볶음, 국요리 알토란참송이버섯장 등 각종 요리에 활용해도 훌륭합니다. 참송이버섯 하루 권장 섭취량 1일 2~3개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겠습니다.

 

참송이버섯 보관 방법

수분이 닿으면 빨리 상할 우려가 있으므로 먹을 만큼만 사용 직전에 살짝 씻어 사용합니다. 습기 관리도 중요해서 중간중간 신문지로 버섯을 감싸서 밀폐용기에 담고 냉장보관합니다.

참송이버섯 부작용

• 너무 많은 양의 과도한 섭취는 복부팽만감, 설사 등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정섭취량 섭취가 중요합니다.
• 버섯 알레르기 체질이거나 특이체질인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며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의료전문가의 의료 조언을 대신할 수 없으므로 내용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