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레몬수 효능 레몬수 스틱 만드는법 먹는법 정리

레몬은 비타민C와 유기산을 비롯한 인간에게 유익한 영양성분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특히 오이와 궁합이 훌륭한데 이번에는 오이레몬수 효능 레몬수 스틱 만드는 법 먹는 법 정리해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오이레몬수 만드는 법

오이와 레몬은 모두 비타민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재료들입니다. 특히 오이에는 레몬 속 비타민C를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들의 체내 흡수를 도울 수 있는 특정 성분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궁합이 좋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1. 레몬과 오이는 껍질까지 먹어야 좋기 때문에 베이킹소다를 문지른 후 물로 세척해 줍니다. 또 팔팔 끓는 물을 준비한 다음 레몬에 살짝 붓고 찬물에 담가서 식혀주면 됩니다. 오이의 경우 소금으로 씻어줍니다.
2. 레몬 반쪽과 오이 반쪽을 썰어준 다음 물 1L도 부어주고 믹서기로 갈아주면 완성입니다.
3. 좀 더 맛있게 섭취하고 싶으면 얼음과 꿀도 약간 넣어주면 좋습니다.
4.  

오이레몬수 효능

오이와 레몬은 기본적으로 비타민과 식이섬유, 미네랄 등 여러 가지 영양소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아침에 마시면 하루 일과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해 줄 수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수분도 풍부해서 타는 듯한 갈증해소를 도와주고 활력 있는 하루를 보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비타민C를 충분히 채워줄 수 있으므로 부신의 여러 가지 기능 유지에 작용하고, 부신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조절하여 기분을 풀어주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습니다. 풍부한 유기산 역시 피로유발 물질 제거를 통해 피로해소에 유용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오이레몬수 속 다량의 항산화 성분들은 체내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줘서 산성화 된 몸의 중화를 돕습니다. 세포 손상을 일으키고 만성염증 유발 원인으로 꼽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으로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력 증진 및 항암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이레몬수 효능 피부미용을 원하는 여성분들도 꾸준하게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면 피부의 노화도 방지해 줄 수 있으며 충분한 비타민C를 공급하는 것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합성에 관여합니다. 수분도 보충 가능해서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원하는 분들께 좋은 음료입니다.

식이섬유와 유기산이 많아서 섭취 시 체내 탄수화물 속 당 흡수속도 억제를 도와주며 혈당수치가 완만하게 오르도록 해줍니다. 또 혈당 상승을 유발하는 알파-글루코시데이즈 효소 억제도 돕기 때문에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응형

식이섬유와 유기산은 장속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먹이로 작용하며 염증을 일으키는 유해균을 억제시키는 작용으로 건강한 장환경 조성을 돕습니다. 덕분에 장건강을 좋게 유지하고 쾌변과 독소 배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소화력 증진에도 유용합니다.

레몬과 오이는 모두 혈관에 이로운 식품으로 꼽힙니다. 풍부한 항산화 성분은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며 혈압의 안정화에도 관여합니다. 따라서 혈관의 청소 및 손상된 혈관의 강화를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이레몬수는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닌 일반식품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효과 체감 차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내용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오이 레몬수 스틱 먹는 법

• 빈속에 섭취 시 위를 자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식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아침 식후 먹는 것을 추천드리고 오이레몬수 하루섭취량 일반적으로 1일 1~2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 레몬과 오이 모두 각각 하루 1개 이내로 섭취해야 안전합니다.
• 레몬은 반드시 충분한 물에 희석시킬 필요가 있고 치아가 걱정되는 분들은 빨대로 섭취하십시오.

 

레몬수 스틱 부작용

당연히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우 위장장애 등 각종 부작용 유발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정섭취량 섭취가 중요합니다.
위건강이 좋지 못한 분은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부터 하는 것이 안전하고 임산부와 수유부도 먼저 담당의와 상의부터 해서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간혹 두드러기, 발진 등 과민반응이 나타나는 체질도 있으므로 알레르기 및 특이체질인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료전문가의 의료 조언을 대신할 수 없으므로 내용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