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루쟁이 효능 부작용 먹는법 정리

 소루쟁이 효능 부작용, 소루쟁이 먹는 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소루쟁이는 흔히 소리쟁이라 칭하기도 하며 생소한 이름이랑 달리 흔하게 볼 수 있는 다년생 식물 중 하나입니다. 우엉 뿌리와 흡사한 굵고 노란 뿌리가 특징인데 맵고 쓴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소루쟁이 효능 부작용 먹는 법 정리하겠습니다.

 소루쟁이 효능

소루쟁이 효능

 소루쟁이 효능은 우선 위장 건강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위장의 염증을 완화하고 위벽을 보호해서 위염과 위궤양 등 위장질환을 예방해줍니다.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이 있을 때 드셔도 도움이 됩니다.

 

 소루쟁이 효능이 피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피부의 염증을 완화하며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피부 노화도 방지하고 특히 피 부질 균의 침투에 저항해서 아토피 등 각종 피부병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소루쟁이 효능은 염증을 죽이는 한편 세균의 사멸 작용도 하는데 따라서 신체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질병을 유발하는 균으로부터 저항력을 길러서 보호하는 효과를 보입니다. 소루쟁이는 면역력을 기르고 감기를 예방합니다.

 

 소루쟁이 효능은 장 건강 기능 개선에 좋습니다. 풍부한 섬유질과 각종 영양 성분은 장의 연동 운동을 돕고 배변활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장염과 대장암 등 장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장 건강을 지켜줍니다.

 소루쟁이 효능은 탈모예방에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에모딘 성분이 풍부해서 열을 낮추어 줄 수 있는데 두피에 발생한 열을 낮추는 작용을 해서 열이 원인으로 나타난 탈모 증상 완화에 효과를 보입니다.

 

 소루쟁이는 칼륨이 풍부해서 이뇨작용을 통해 외부로 몸의 염분과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신체의 균형을 맞추고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몸에 생긴 붓기를 완화하고 통증을 줄여주며 관절염 등을 개선해줍니다.

 

 소루쟁이 성분 중 다량의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없애고 신체를 노화로부터 예방해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 간과 위를 튼튼하게 만들어 체력증진을 돕고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소루쟁이는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 속 찌꺼기를 제거합니다. 피가 잘 흐를 수 있게 개선시켜 주고 피가 뭉치면 생성되는 혈전을 방지해서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을 예방해줍니다.

 

 소루쟁이 부작용

 소루쟁이는 약간의 독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과다 섭취를 할 경우 설사와 복통을 유발합니다. 그러니 평소 설사를 자주 하는 등 위장장애가 잦은 체질이나 식욕이 없는 사람은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소루쟁이 먹는 법

 뿌리를 제외한 줄기와 잎 기준 하루 5g을 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소루쟁이 먹는 법은 20g 정도를 끓는 물에 넣고 잘 달여서 드시면 되고 또 피부병 치료 등을 원한다면 뿌리를 먹기보다 직접 발라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