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2+ , 갤럭시 s22 울트라 등 이번 갤럭시 s22 시리즈는 gos 논란이 터지면서 위기를 맞는 분위기였지만 그런 논란이 우습게 판매량이 전작보다 증가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논란이 생긴 후 삼성전자는 지원금을 대폭 올려 할인을 해서 판매하고 있으며 아마 그 덕분에 선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 갤럭시 s22 세계 판매량
Gos 이슈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억지로 폰 성능을 낮춰서 강제로 발열을 잡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면서 터진 논란입니다. 삼성전자는 자사 설계팀이 만든 엑시노스와 퀄컴이 제조한 스냅드래건 두 모바일 AP칩을 프리미엄 라인업에 탑재하는데 이 칩들의 발열이 심각해서 생긴 문제를 감추기 위해 실제 광고한 성능을 반토막 낸다는 논란이었죠.
이 때문에 갤럭시 시리즈의 이미지에 타격을 받는 모양새였지만 빠르게 GOS 기능 사용 유무를 결정지을 수 있도록 선택이 가능하게 업데이트하고 한 편으로는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치면서 할인을 대폭 실시해서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 판매량은 현재까지 같은 기간 대비 전작 갤럭시 s21 시리즈보다 20% 정도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하는데 특히 반 이상이 s펜을 탑재하며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계승한 울트라 모델을 선택했다고 알려져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 국가별 판매량
갤럭시 s22 시리즈 판매량은 국가별로 살펴보면 그 증가폭이 더 두드러지는데 대부분의 나라에서 20% 이상 증가했으며 특정 국가에서는 70% 가까이 판매량이 늘었다고 합니다.
갤럭시 프리미엄 폰의 주 수요층인 한국에서 단 6주 만에 백만 대가 팔리면서 gos 논란을 우습게 만들었고 미국에서는 전작 s21 시리즈보다 60%나 판매량이 늘었고 역시 대부분이 가장 고가의 울트라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게다가 최근 일본에서 진행한 사전 판매에서도 기대 이상의 호조세를 보였다고 하는데 갤럭시 s21 시리즈보다 50% 증가한 실적을 보였으며 한국이나 미국과 마찬가지로 울트라 비중이 굉장히 높았다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일본은 애플의 독무대로 삼성전자는 3위에 그치는 고전 중인 시장인데 갤럭시 s22의 선전에 성공한다면 2위 자리를 넘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삼성전지 갤럭시 Z 폴드 4 및 플립 4로 하반기 공격적 판매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번 1분기 글로벌 판매량 점유율에서 24%를 기록하면서 중국 업체들의 추격을 떨쳐내고 압도적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4분기보다 많이 증가한 판매량으로 갤럭시 s와 a 시리즈 모두 선전한 결과인데 하반기에 출격하는 갤럭시 z시리즈의 흥행 정도에 따라 그간의 우려를 불식하고 매출에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작 갤럭시 Z 폴드 3과 플립 3의 출하량은 700만 대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폴드 4 및 플립 4 출하량은 2배로 높인 1400만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가격도 크게 낮추고 신기술도 탑재한다고 하는데 이번 시리즈에서 경쟁자들과 폴더블 시장에서 초격차를 선보이겠다는 각오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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