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농축액 적송유 송침유 효능 부작용 먹는법

솔잎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조상님들이 건강을 챙기려고 약용 식물로 활용한 기록이 많습니다. 현대로 와서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인정받았는데 솔잎농축액 적송유 송침유 효능 부작용 먹는법 정리해보겠습니다.

솔잎농축액 송침유란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소나무의 잎을 솔잎이라고 부릅니다. 비타민A와 비타민C, 철분과 칼슘, 식이섬유, 엽록소, 각종 항산화 물질 등 정말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우리 건강에 아주 이로운 식물입니다. 같은 솔잎도 종류가 차이가 있는데 그중 으뜸으로 꼽히는 것이 적송의 잎이죠.

일반 소나무와 달리 껍질이 붉다고 적송이란 이름이 붙었는데  강력한 천연의 항생제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 붉은 소나무의 잎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을 증류 과정을 거쳐 고농축하여 만든 솔잎기름을 말합니다. 중장년층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솔잎농축액 적송유 효능

  솔잎은 예로부터 혈관건강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고 인정받았습니다. 솔잎농축액 속 풍부한 루틴 성분은 우리 혈관 내부의 지방을 줄여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고, 피를 맑게 하며 원활한 혈액순환 촉진을 도와주는 효과 덕분에 각종 심혈관질환을 조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송유의 주요성분인 테르펜 같은 경우 매우 강력한 항산화 항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신체의 노화의 원인인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유해 세균 등 독성물질을 해독하고 배출시켜 노화방지는 물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건강한 장수를 위해 섭취하면 도움이 될수 있겠습니다.

한방에선 솔잎이 시원한 성질을 지녀서 팔다리가 저리거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된다고 합니다. 폴리페놀과 리모넨 등 항염 작용을 하는 물질도 풍부해서 각종 염증을 억제하고 완화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관절염, 기관지염, 피부염 등 염증성 질환에 시달리는 분들께 추천되는 식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 흡연 때문에 건강이 걱정되어 금연을 원하는 분들께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혈액순환을 돕고 오장을 편안하게 하는 솔잎의 효능은 우리가 여유가 없는 바쁜 일상생활에서 받는 각종 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불안, 초조감 등 정신적인 문제를 풀어내고 마음을 안정하도록 도와줘서 금단 현상을 줄이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 니코틴 배출을 돕는 성분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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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솔잎농축액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좋다고 평가됩니다. 글리코키닌이란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당질이 체내에서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주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식후 혈당이 완만하게 오르도록 하고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적송유 효능은 뇌 기능 개선을 돕는 아세틸콜린이 풍부하기 때문에 기억력 저하를 막아주고 두뇌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영양보충을 도와주고 특히 엽록소는 간의 부담을 줄이기 때문에 간 기능 개선과 피로 회복을 위해 섭취하면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솔잎농축액은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닌 식품입니다. 효능 효과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내용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솔잎농축액 송침유 먹는법

• 생각보다 중국산이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원산지가 가급적 한국산인 것을 고르세요.
• 솔잎기름 중 품질이 가장 좋은 것이 적송유이고 적송의 잎에서 추출하여 증류해서 만든 것인지 확인하십시오.
• 솔잎 원물 하루권장섭취량 같은 경우 10g~20g 정도라고 합니다. 농축액의 경우는 제품의 표시사항에 따라 적정량을 섭취해야 하겠습니다.

 

솔잎농축액 적송유 부작용

•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서 평소 빈혈이 있거나 임신부들은 섭취를 가급적 피하고, 담당의와 상의부터 해서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너무 과다섭취는 복통과 설사 등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지켜 섭취하십시오.
• 체질에 따라서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땐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의하십시오.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닌 식품입니다. 본 포스팅은 대가를 지불받지 않고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