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등금 바이오체리 효능 부작용

 바이오체리는 체리 자두 혹은 흑등금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여름철 선호도가 높은 제철 과일의 하나로 7월 중순에서 8월까지 그리 길지 않은 굉장히 무더운 시기에 수확되는 열매의 일종입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과일인 체리와 자두를 교배시킨 품종으로 새콤달콤한 맛이 훌륭한 과일이며 건강에 좋습니다. 흑등금 바이오체리 효능 부작용 살펴봐요.

 바이오체리 특징

 바이오체리는 그냥 보면 자두랑 별 다를게 없이 생겼습니다. 크기와 모양이 체리보단 자두와 거의 흡사하고 다만 익을수록 검은색으로 변하는 게 특징인데 그래서 흑자 두란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는 과일입니다.

 맛의 경우 자두와 체리의 특유의 맛을 함께 지니고 있는데 신맛과 달콤한 맛이 섞여서 풍부하기 때문에 새콤달콤한 맛이 강하게 나서 여성분들이 디저트용으로 많이 구매하시는 맛 좋은 열매로 10~15 브릭스 정도의 당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흑등금은 섬유질도 많고 비타민이 굉장히 풍부한 데다가 안토시아닌을 필두로 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멜라토닌과 여러 가지 무기질 성분도 다량 함유된 과실로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에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흑등금 바이오체리 효능

바이오체리 효능

 

 흑등금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탁월한 항산화 물질이며 따라서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억제시켜서 신체가 늙거나 병들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피부에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하여 여드름 및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흑등금은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질병을 발생시키는 병원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몸의 저항력을 길러서 면역력을 향상하고 감기 예방에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 안토시아닌은 염증도 가라앉히기 때문에 통증을 줄이고 관절염 등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바이오체리 효능은 섬유질의 다량 섭취로 장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포만감의 지속을 도와 폭식을 예방하고 체지방을 낮출 수 있으며 장 운동을 활발하게 개선시켜서 변비를 예방합니다.

 

 눈 건강을 위해서도 바이오체리를 꼭 드시는 게 좋은데 안토시아닌 성분은 안구의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여 시력이 감소하고 노안을 예방해줍니다. 밤에 사물이 잘 보이게 개선시켜 야맹증도 예방하며 백내장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바이오체리 부작용

바이오체리 부작용

 바이오체리는 하루 10개 이내 섭취하는 게 안전하며 과다 섭취는 산도 때문에 설사와 구토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또 꽃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섬유질이 굉장히 많으므로 짧은 시간에 많이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고 복부 팽만감이 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