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 효능 부작용 먹는법

 모과 효능 부작용 먹는 법 살펴보겠습니다. 생김새는 볼품없지만 독특한 향과 함께 우리 건강에 이로운 영양소가 풍부한 모과는 모과청, 모과차, 모과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인들이 자주 먹는 과일 중 하나인데 특히 겨울에 많이 먹습니다.

 모과 정보

 모과는 본래 중국이 원산지로 예전부터 중국과 우리나라의 선조들이 감기에 걸리거나 기침 혹은 가래를 멈추기 위해 자주 섭취했던 호흡기에 좋은 과일로 동의보감에도 따뜻한 성질을 지녔고 맛은 시고 독이 없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수확시기는 가을 제철로 9월부터 10월에 모과를 수확하여 싱싱한 상태로 판매되는데 이 시기 모과를 오래 보존하기 위해 모과청을 담가 겨울에 감기 예방을 위해 뜨거운 물에 타서 모과차를 만들어 많이 마십니다.

 모과 칼로리는 100g에 61kcal로 낮고 식이섬유도 많아서 체중감량을 원하시는 분들도 많이 찾는데 영양 성분으로 다양한 유기산이 많고 비타민C와 비타민E,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도 풍부합니다. 또 셀레늄, 칼륨, 인, 칼슘, 철,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도 들어있어서 우리 몸에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모과 효능 정보

모과 효능 부작용 먹는법

 

 모과 효능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데 비타민C 성분이 산화스트레스를 없애고 멱 역기능을 향상해서 병원균을 차단하고 감기 및 독감 등 다양한 질병의 예방을 돕습니다. 특히 사포닌 성분은 호흡기를 튼튼하게 만들고 가래를 멎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과의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은 젖산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시켜서 피로를 유발하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그리고 갈증을 해소하고 수분을 보충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에너지 충전에 큰 효과를 보인 다고 합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뼈와 관절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충분히 섭취하면 뼈의 골밀도를 높여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고 마그네슘은 이런 칼슘의 작용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근육통 완화에도 좋고 골다공증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모과 효능 중 식중독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가 있는데 음식물을 잘 못 섭취해서 발생한 식중독이라면 모과차의 성분들이 소화효소 분비를 돕고 위를 편안하게 만들면서 타닌 성분이 설사와 구토를 멎게 도와주기 때문에 식중독엔 모과차가 좋다고 합니다.

 모과는 위장을 건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숙취와 스트레스 해소에 굉장히 좋은데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제거함으로써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고 과음을 하고 그다음 날 모과차를 한잔 마시고 출근하면 정신을 차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모과 효능 같은 경우 혈관건강 개선 효과도 있으며 항산화 성분인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전을 녹이면서 딱딱해진 혈관을 넓히고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도록 개선시켜 심근경색과 동맥경화 등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합니다.

 모과 먹는 법

 모과는 주로 가을에 수확해서 모과청을 만들어서 겨울에 모과차를 많이 끓여 먹습니다. 모과 껍질까지 사용하기 위해서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여 아주 깨끗하게 세척 후 사용하는데 우선 독성을 지닌 모과 씨는 제거해야 합니다.

 모과를 껍질까지 함께 잘게 썰어주고 유리 용기에 1층에 모과 2층에 설탕과 꿀 이런 식으로 반복하면서 1대 1 비율로 담아주시길 바랍니다. 이후 꽉 찬 용기를 뚜껑을 잘 딛아 그늘에 두고 4주 동안 숙성하시면 모과청이 만들어집니다.

 모과청을 뜨거운 물에 넣고 저어서 섭취하시면 되는데 모과차 같은 경우 하루 2~3잔 정도 꾸준히 마시면 특히 겨울에 호흡기 질환 예방에 아주 탁월합니다.

 모과 부작용 정보

 모과는 칼륨이 풍부해서 신장질환이 있는 환자라면 조심해서 섭취할 필요성이 있으며 각종 유기산이 이를 손상시킬 수 있으니 과다 섭취는 금물입니다. 성질이 따뜻해서 평소 체질이 뜨겁고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은 너무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고 또 씨앗은 독이 있으니 절대 드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