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화제 오타이산 효능 숙취 복용법

 명절날 가족과 친척들이 모여 온 집안 식구가 함께 모여 맛있는 것들을 먹으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다 보면 과식과 과음으로 체하고 숙취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일본 소화제 오타이산 효능 숙취 복용법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일본 소화제 오타이산 정보

 

 오타이산이란 일본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주문하는 인기 직구 제품으로 손꼽히는 소화제로 일본 국민 위장약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분하지만 오래전부터 의학이 발달한 일본 소화제들은 품질이 좋고 그만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명성이 높은데 복용 시 상당히 빠르게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서 현지는 물론 한국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일본 소화제 오타이산 역사는 한국의 제약사들과는 업력에서부터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자그마치 1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소화제이며 오래된 약이 많은 일본에서도 가장 오래된 약들 중 하나로 이렇게 긴 세월을 소화제로 사랑받아온 것을 생각하면 그만큼 오타이산 효능 및 안전성이 훌륭하다는 반증입니다.

 제가 국내 제약사들의 소화제보다 일본 소화제 오타이산 품질을 더 높게 생각하는 이유는 합성의약품이 아니고 7종의 옛날부터 자연에서 얻어서 약재로 활용해 온 재료들로 만들어져서 우리에게도 익숙하고 부작용도 적은 편이며 흡수 자체도 인체와 궁합이 좋아서 빠르게 흡수되어 효과를 볼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은 천연 소화제라서입니다.

 오타이산 제품 종류는 크게 4종으로 나눌 수 있겠는데 캔형 타입으로 용량이 140g인 제품과 박스에 포타입으로 총 48포가 동봉되어 있는 제품이 있으며 이외에도 목 넘겨 섭취하는 알약 타입이나 마시는 액상 형태도 있으므로 자신의 오타이산 복용법 선호도에 따라 골라서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오타이산 소화제 가격 같은 경우 직구 대행을 이용하기 때문에 저마다 가격의 차이가 조금씩 있는 편인데 많이들 구매하시는 오타이산 48포 제품은 1만 6천 원에서 1만 7천 원 수준이면 구매가 가능하고 140g 캔형은 대략 1만 2천 원~1만 3천 원 정도 가격입니다. 참고하셔서 잘 비교해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오타이산 복용법

 우선 캔 타입은 겉면의 비닐 포장지를 뜯고 뚜껑을 열어보시면 플라스틱 뚜껑과 함께 복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스푼이 들어있습니다. 마저 개봉하면 분말 가루가 들어있는데 냄새는 꼭 한약 향 같은 것이 가루는 고운 형태입니다. 플라스틱 뚜껑 밑을 보면 툭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1스푼을 뜨신 다음 스푼에 완전히 맞도록 걷어내고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타이산 포타입은 포에 개별 포장되어 있고 포장지를 뜯으면 들어있는 가루를 1회 1포씩 물과 복용하시면 됩니다. 오타이산 복용법 주의사항은 식후 및 식후 2시간 뒤에 복용하는 것이 좋고 최대 하루 3회까지만 복용합니다. 15세 이상 성인은 1회 1.3g, 8~14세는 0.65g씩 복용하며 8세 미만은 복용금물입니다.

 오타이산 효능 정리

 까스활명수 제품과 들어가는 성분 구성은 비슷합니다. 계피와 정향, 육두구, 회향 등의 성분들은 모두 흔히 우리가 체했을 때 복용하면 소화기능을 높여주고 위장관 운동을 촉진시키도록 도와주고 복통을 완화하거나 설사 증상을 멎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해 줍니다.

 탄산수소나트륨과 침강 탄산칼슘, 탄산마그네슘, 합성 규산알루미늄 등의 성분은 제산제로 작용하는데 위산과다 분비로 인한 속 쓰림을 억제해 주는 기능을 합니다. 한마디로 소화가 잘 안 될 때 복용하는 약인데 오타이산 효능 같은 경우 체한 상황에서 먹는 가스활명수와 속 쓰림이 심할 때 먹는 카베진의 딱 중단단계에 속하는 효과를 발휘하는 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타이산 효능 효과는 좀 더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소화제로도 좋지만 숙취해소제로써도 훌륭합니다. 술자리를 좋아해서 잦은 과음으로 숙취를 느끼는 분들께 오타이산 숙취 해소 효과가 아주 좋다고 소문이 났는데 실제로 음주 후 복용하면 좋다고 제조사도 광고하고 있으며 사용한 애주가분들 후기평도 아주 좋습니다.

 오타이산 부작용

 오타이산은 영양제가 아닌 약의 일종으로 당연하게도 장기복용은 몸에 부담을 줘서 역효과를 부르게 됩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을 때만 복용하시고 과다복용도 문제를 일으켜서 적당한 양을 지켜서 복용해야 합니다.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 설사, 배탈, 팽만감, 더부룩함, 두통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혹시 이상을 느끼면 복용을 즉시 중단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