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랍꿀 벌집꿀 효능 부작용 먹는법

 숙성꿀 속에 풍부한 각종 영양성분은 천연의 건강식품으로 우리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은 밀랍꿀 벌집꿀 효능 부작용 먹는 법 정리해 보겠습니다.

 밀랍꿀 벌집꿀이란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벌집을 통틀어서 밀랍으로 부르는데 이 밀랍은 꿀벌들이 꽃의 당분과 꽃가루에서 채취해서 만드는 천연물질을 뜻하며 다른 이름으론 비즈왁스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 밀랍은 고대부터 여러 나라에서 전통의학과 민간요법에서 각종 질환 치료에 사용했습니다.

 현대로 와서 과학적으로 벌집꿀 안에 비타민과 무기질, 다양한 항산화제 성분 등이 풍부한 영양식으로 사랑받고 있고 장수국가로 유명한 쿠바에선 정부가 노인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밀랍 성분을 정책적으로 무상 지급하기도 했을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밀랍꿀 벌집꿀 효능  

 벌집 속 밀랍은 한의학에서 전통약재로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동의보감을 보면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독이 없고 맛이 달며 피고름이 나오는 이질과 쇠붙이에 상한 것을 치료하고 기를 보하며 배고프지 않게 하고, 늙지 않게 하는 약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밀랍꿀은 폴리페놀과 비타민C를 비롯한 여러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노화의 주범인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해 줍니다. 덕분에 노화를 방지하고 대표적인 장수식품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몸에 기운이 없고 피로를 느끼는 경우 당분을 조금 먹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적당량의 벌꿀 섭취는 설탕과 비교해서 체내 흡수율이 빠르고 빠르게 기력 회복을 도와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피로를 풀어주고 체력 보충을 도와줍니다.

 또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음주 후 먹어주면 간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꿀의 영양분과 당분은 알코올 해독을 돕기 때문인데 실제로 옛날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술을 먹고 해장용으로 꿀물을 마시고는 합니다.

 또 밤에 잠을 잘 못 이루는 분들께도 좋은 식품입니다. 숙면 호르몬으로 불리는 멜라토닌 생성에 꿀 속 트립토판 성분이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멜라토닌이 부족해져서 불면증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꿀 섭취는 도움이 됩니다.

 가을과 겨울에 계절성 우울증이 잘 생기는데 햇빛이 충분히 째지 못해서 비타민D가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비타민D도 보충 가능하고 트립토판은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생성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우울증과 불안감 해소를 원하는 사람들이 벌집꿀을 챙겨 먹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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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 꿀이 사랑받는 이유는 비타민C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므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또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나서 외부의 바이러스 및 세균들의 공격으로부터 맞서 싸우고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고 가래와 기침을 멎는 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밀랍꿀 효능 통해서 항염증 작용을 해서 혈관의 염증을 완화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또 간을 활성산소와 독성물질한테서 보호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의 합성과 대사 조절에 도움을 주는 간이 좋아지면 혈관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고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항염 효과로 염증을 완화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고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관절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은 식품입니다.
 벌집꿀은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니며 일반식품입니다.

 밀랍꿀 벌집꿀 먹는 법

1. 벌집꿀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꿀차로 만들어 섭취해도 좋습니다.
2. 벌집꿀을 조금 떼서 으깬 후 볼에 체망을 올리고 으깬 벌집꿀을 올립니다.
3. 꿀을 살살 저으면서 꿀을 내려줍니다.
4.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꿀을 모두 내려올 때까지 놔둡니다.
5.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담아서 실온보관 해줍니다.
6. 꿀을 한두 스푼 넣고 뜨거운 물을 조금 붓고 마시면 됩니다.

 벌꿀 하루섭취량 어린이는 10g, 성인은 30g 정도가 적당합니다.

 밀랍꿀 벌집꿀 부작요

• 꽃가루, 꿀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며 전문가와 상의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 과잉섭취는 복통과 설사를 비롯한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켜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 당뇨가 있는 분들은 설탕을 대신해서 소량만 섭취하십시오.
• 생후 12개월 이전의 너무 어린아이들은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닌 일반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