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뒤 임파선 멍울 부었을때 통증 병원 가야하나요?

 저는 전문 의료인은 아니고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으로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서 이것저것 건강에 관한 정보들을 많이 찾아보는데 간혹 지식인을 보다가 보면 귀 뒤에 멍울이 생겼는데 문제가 있나요 물어보는 분들이 있더군요. 당연히 귀 뒤 임파선 멍울 부었을 때 통증 병원 꼭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귀 뒤 임파선 멍울 부었을 때 통증 원인 정리 

 사실 귓바퀴 뒤에 멍울이 생기고 만져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한데 그만큼 다양한 요인에 의해 생길 수 있으며 그 원인도 심각한 경우와 그리 심각하게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는 상황으로 나누어집니다. 일단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아도 되는 경우는 피지 낭종과 같은 어떤 피부질환이 생겼거나 단순히 귀 뒤 잎 파선이 커진 경우가 있습니다.

 

 또 세균에 의한 감염에 의해 귀 뒤 임파선 멍울 부었을 때 이런 3가지 이유로 인한 증상들은 멍울이 별로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자연 치유되기도 하며 조금 심하더라도 병원에서 항생제 등의 약물을 처방받기만 하면 금방 좋아질 수 있으므로 두려움을 크게 가질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피부에 생긴 혹은 사실 대부분은 별 해를 끼치지 않는 일이 많지만 목이나 귀 뒤에 생긴 혹은 일반적인 혹에 비해 더욱 위험하고 때로는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에 검사 정도는 받는 것이 좋겠죠. 

 

 그러나 크게 걱정되는 순간도 있는데 귀 뒤 임파선 멍울 부위가 2주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도 전혀 없어지지 않고 여전히 존재하거나 통증을 유발하거나 진물이 나오는 경우, 조금이 아닌 굉장히 심하게 부어오르는 경우, 또는 별 이유 없이 내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하거나 근육통이 느껴지거나 피로가 심해지고 발열도 나는 등 다른 어떤 증상을 함께 일으킨다면 병원에 반드시 방문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멍울이 나타나면 심각하던 아니던 병원에는 꼭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하는데 귀 뒤 멍울 역시 전혀 통증이 없는데도 피부암의 징조일 수 있고 너무 많이 붓거나 처음에는 작았다가 점점 부어오르는 경우는 즉시 조직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고 또 목에 멍울이 생긴 경우는 면역체계의 중요한 부분인 림프계가 고장이 나서 림프종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이 경우 역시 반드시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원인에 따른 증상

 귀 뒤 임파선 멍울 원인 중 가장 잘 발생하는 것은 피지낭 종이란 피하조직에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덩어리로 뭉친 후 혹으로 생겨날 수 있으며 젊은 층인 20~30대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고 이때 통증을 함께 동반하기도 합니다. 물론 귀 뒤쪽에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고 가슴과 겨드랑이, 엉덩이, 사타구니 등 신체의 여러 부위에 멍울로 생길 수 있으며 이때 고름을 손으로 짜는 것은 2차적인 세균 감염에 의한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절대 하시면 됩니다. 피부과에 찾아가서 시술로 깔끔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고 되도록 초기에 치료해야 흉터가 남지 않습니다. 

 

 임파선 부었을 때 멍울이 생기기도 하는데 신체 속에 바이러스가 침략을 시도하는 순간 맞서 싸우는 면역기관이 임파선으로 림프구 백혈구 역시 여기에 해당되며 어떤 이유로 임파선에 염증성 질환이 발생하는 임파선염의 대표적인 증상이 임파선 멍울입니다. 원인은 과로와 스트레스, 감기 등 우리 육체의 면역력이 감소했을 때 나타날 수 있고 결핵균이 발병요인인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소아와 20대의 어린 나이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통증은 없어도 조금씩 커지는 결절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욕부진과 미열, 체중감소 등의 증상도 동반할 수 있는데 비타민C 등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 뒤 통증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중이염입니다. 고막의 바깥쪽은 외이로 부르고 고막에서 달팽이관 전까지를 중이라 부르는데 즉 중이에 생기는 염증을 말합니다. 관을 타고 균이 올라와서 감염이 되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래서 보통은 감기 후유증에 의해 발생하고 귀울림과 청력 감소, 두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심하면 고름이 진물처럼 나올 수 있으며 통증이 심해서 항생제와 진통제로 치료합니다. 

 

 이하선 종양 즉 침샘암일 경우는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귀밑 침샘을 이하선으로 부르는데 체형에 따라 정상적인 침샘이 혹처럼 불룩해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침샘의 종양 및 염증에 의해 침샘 부위가 붓는 경우가 많으며 일반적으로는 양성으로 나타나지만 적은 확률로 암으로 발달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암으로 발병하면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초기에 브로콜리 등 항암식품을 꾸준히 먹고 만약 심해져서 악성종양이 되면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꼭 받아야 합니다. 

 

 귀 뒤 임파선 멍울 예방 방법

 이런 멍울을 예방하려면 우선 평소 세안을 할 때 귀와 목 등 주변을 미온수로 깨끗하게 잘 씻겨주고 닦아줘야 하며 귀를 후비거나 만지는 등의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행위는 피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 숙면을 취할 때 똑바로 천장을 보고 눕는 것이 좋은데 베개에는 생각보다 많은 세균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력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겠죠.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멍울은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바이러스와 균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감염되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비타민C와 채소류, 등 푸른 생선 등을 자주 먹고 영양소를 잘 섭취해서 신체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좁고 겨울에는 목이 붓지 않도록 목도리를 자주 하고 따뜻한 차도 많이 마셔주시길 바랍니다.